조윤희 민낯, 넝쿨째 굴러온 '훈훈한' 이숙이 느낌 '물씬~'
기사입력 : 2013.01.04 오후 12:13
조윤희 민낯 / 사진 : 더스타DB, MBC '코이카의 꿈'

조윤희 민낯 / 사진 : 더스타DB, MBC '코이카의 꿈'


조윤희 민낯 공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에서는 팔레스타인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조윤희, 이천희, 김조한, 정경호 등 연예인 봉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조윤희 민낯.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이숙이로 큰 사랑을 받은 조윤희는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충실히 봉사에 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조윤희는 전깃불 하나 없는 팔레스타인 동굴 마을의 현실에 가슴아파하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말 여기서 어떻게 살 수 있지. 두 눈으로 봤지만 전혀 믿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코이카 연예인 봉사단과 일반인 봉사단은 의료 봉사에 임하며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열악한 생활환경을 조명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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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코이카의 꿈 , 조윤희 , 넝쿨째 굴러온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