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피플 제공
배우 황정음이 굿피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은 3일 오후 4시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황정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굿피플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정음은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독려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며, 굿피플의 국내외 사업 현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나눔 활동을 전격 지원하게 된다.
이날 황정음은 "앞으로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 따뜻하게 안아주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반대편에서 굶주리고 아파하는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달 26일 가수 아이비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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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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