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3단 뽀뽀 / 사진 : MBC '보고싶다' 방송 캡처
박유천 3단 뽀뽀가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16회에서는 한정우(박유천)가 수연(윤은혜)가 일하고 있는 의상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뜨개질에 집중하며 복잡한 마음을 다잡으려는 수연의 양 볼을 감싼 정우는 "떡볶이, 순대, 사이다"를 말하며 가벼운 입맞춤을 세 번 건넸다. 정우의 달달한 입맞춤은 네티즌 사이에서 '박유천 3단 뽀뽀'라는 키워드로 잡히며 화제되고 있다.
박유천 3단 뽀뽀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박유천 3단 뽀뽀 베스트 장면이네", "박유천 3단 뽀뽀..윤은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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