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소이현, 청담여신의 '깜찍 반달 눈웃음'
기사입력 : 2012.12.24 오전 10:39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소이현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24일 오전 소이현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상큼한 눈웃음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소이현은 하얀 피부와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빨간 리본을 달고 소녀처럼 미소 짓고 있는 소이현은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의 도도한 청담여신 서윤주 역과는 사뭇 다른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이현은 "<청담동 앨리스>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배우둘, 스태프들 모두가 열심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어질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하며 따뜻한 연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여신강림 미모 두 번 반할 듯", "소이현 우유빛 피부 부럽다", "요새 소이현 물오른 미모 너무 부럽다", "서윤주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드는 건 다 소이현 연기력 때문인 듯", "소이현 완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을 비롯해 문근영, 박시후가 출연 중인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주말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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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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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소이현 , 청담동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