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소녀감성 자극하는 팔색조 매력 '빠져드네'
기사입력 : 2012.12.24 오전 10:11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장희진이 화보서 사랑스러운 소녀로 변신했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유능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희진이 화보에서 신비로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장희진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캐주얼부터 드레시한 패션까지 완벽히 소화해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동시에 녹여냈다.


특히 장희진은 그동안 다양한 화보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 연이어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장희진은 촬영 중간마다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리며 현장의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소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러블리한 장희진 매력 폭발", "장희진은 실제로도 애교가 많을 것 같다", "선글라스가 장희진 얼굴의 반을 가리는 듯", "드라마 속 장희진과는 다른 반전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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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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