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희진 / 킹콩 제공
장희진이 연말파티에서 우아하고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 소현경, 연출 : 유현기)’에서 유능한 국제 변호사로 출연 중인 그녀가 럭셔리한 연말 파티 촬영 모습을 공개한 것.
극중 법조계 집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엄친딸 정선우 역의 장희진은 이날 촬영이 엄친아들의 연말 모임인 만큼 고급스럽고 우아한 모습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풍기며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 블랙 원피스로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늘씬한 각선미와 빛나는 미모로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희진은 파티장에 있던 다트 핀을 들고 다트를 즐기거나, 담요를 허리에 두르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연말 파티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와인잔을 들고 사색에 가득 잠긴 표정을 보이고 있어 이날 파티에서 어떤 스토리가 풀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박정아(강미경 역)가 이보영(이서영 역)이 박해진(이상우 역)의 쌍둥이 누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모든 사실을 밝힐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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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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