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내 딸 서영이>의 박해진이 결혼식을 올린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상우(박해진 분)의 영화 같은 결혼식 비공개 스틸 사진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장면으로 알려진 스틸 사진은 드라마 속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예정. 특히 주인공들의 얽힌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며 폭퐁전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0회 서영(이보영 분)의 결혼식 못지않은 기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 28회에서는 미경(박정아 분)이 상우와 서영의 관계를 알게 돼 우재(이상윤 분) 역시 서영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쌓이고 있는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에 이번 주 <내 딸 서영이>의 새로운 국면을 초래할 상우의 결혼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오늘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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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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