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 사진 : 오보이 프로젝트, SBS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사실이 알려졌다.
오늘(18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배우 박신혜는 tvN 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함께 열연 중인 배우 윤시윤에 대해 언급했다.
박신혜는 "윤시윤은 활자 중독증처럼 늘 손에서 책을 떼지 않는다"라며 "뭔가를 배울 때도 꼭 책으로 먼저 학습을 해서 '공부왕 김학습'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라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이는 윤시윤 주연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따온 것.
하지만 이어 실제 1500권 가량의 책으로 차있는 윤시윤의 서재가 공개돼 놀라움을 금치못했다는 후문.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 소식에 누리꾼들은 "훈남 이미지 책으로 배울 수 있나요?", "윤시윤 공부왕 김학습이라니 너무 웃겨", "매칭이 딱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 박신혜가 열연하는 tvN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2013년 1월 7일 방송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