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그 겨울 촬영모습, 두 '미남'의 용호상박 '얼굴 대결'
기사입력 : 2012.12.18 오전 11:48
조인성 그 겨울 촬영모습 조인성 그 겨울 촬영모습 / 사진 : 최승경 트위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조인성 그 겨울 촬영모습 조인성 그 겨울 촬영모습 / 사진 : 최승경 트위터,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조인성 그 겨울 촬영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최승경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호상박. 막상막하. 박빙. 도토리 키재기? 배우 조인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인성과 최승경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승경의 어깨에 손을 올린 조인성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조인성 그 겨울 촬영 모습에 누리꾼들은 "최승경씨 정말 막상막상이네요", "그 겨울 정말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조인성이 드디어 안방극장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 송혜교, 김범, 에이핑크 정은지 등의 출연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오는 2013년 2월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조인성 , 최승경 , 그 겨울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