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HI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가 블링블링 꽃미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SBS <강심장>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 tvN 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세 파트너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와 함께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으로 말해요'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필찬이 있고 그 옆에서 박신혜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몸으로 말해요'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날 박신혜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방청객들을 즐겁게 했다는 전언이다.

<강심장>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들의 강심장 완전 기대됩니다. 예고편 봤더니 설레어서 잠이 안 오네요" "크리스마스 특집 강심장,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 예고편만 몇 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가 출연하는 <강심장>은 12월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월 7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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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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