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월세 깎은 사연, 개리 닮은 개리에 '10만원 인하↓'
기사입력 : 2012.12.13 오전 11:33
개리 월세 깎은 사연, 개리 월세 깎은 사연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개리 월세 깎은 사연, 개리 월세 깎은 사연 /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개리 월세 깎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직구인터뷰에서 개리의 지인 윤도현, 김제동, 리쌍의 길은 개리에게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개리 월세 깎은 사연.


이날 "개리 닮았다는 말 많이 듣죠? 문래동 작업실도 개리 닮았다는 걸로 깍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개리는 "월세가 50만원이었는데 10만원을 깎았다. 작업하고 있는데 주인 아저씨가 오셔서 '자네도 개리처럼 음악하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개리 월세 깎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월세 아저씨 방송보고 다시 올려 받으시겠다", "개리 너무 웃겨", "자네도 개리처럼 하나? 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개리 , 리쌍 , 한밤의 TV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