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엽 트위터
'착한남자' 순정박변 이상엽이 '밀크남'에서 '짐승남'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이상엽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 열심히 하는 착한 남자가 되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탄탄한 가슴 근육과 식스 팩 복근을 자랑하며 남성미를 유감없이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순정박변에게 식스 팩이라니! 이제 보니 순정마초이셨네요", "어쩐지 슈트 태가 남다르다 했는데 몸짱이셨군요!", "우와 저 근육들! <강심장> 보고 귀요미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상엽씨 완전 섹시한 상남자이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엘리트 변호사 박준하로 출연해 문채원을 향한 애틋한 순애보로 '순정박변'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상엽은 오는 19일 개봉될 영화 <호두까기 인형 3D>에 김유정과 함께 동반 출연해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