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수애-유노윤호…비주얼 王들의 'V포즈'
기사입력 : 2012.12.12 오전 10:00
야왕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 사진 : 베르디미디어

야왕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 사진 : 베르디미디어


권상우, 수애, 고준희, 김성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한 자리에 섰다.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의 포스터 촬영 현장의 직찍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10일 SBS 탄현제작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야왕'의 포스터 촬영과 타이틀 티저영상 제작 당시의 모습. 촬영은 주연배우와 제작 스태프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강행군으로 진행됐지만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했다는 후문.


권상우는 검은색 수트차림에 복수를 다짐하는 슬픈 눈빛으로, 수애는 백조처럼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일명 '드레수애'의 면모를 과시함과 동시에 야망이 서린 눈빛을 지으며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는 여심을 올킬하는 훈훈한 미소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그 외에 불같은 정열과 냉철한 이성을 갖춘 김성령, 권상우와의 커플연기가 기대되는 고준희는 극 중 배역에 걸맞는 모습으로 '야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촬영에서 권상우는 분노와 후회, 사랑과 증오가 교차되는 복잡한 감정연기를 한 방울의 눈물에 담아 스태프의 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남자 배우임에도 '눈물의 여왕'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이어진 수애와의 커플찰영에서 권상우-수애 커플은 서로의 가슴에 얼굴을 묻거나 애틋한 백허그 동작으로 실제를 방불케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SBS 월화극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다해(수애 분)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 분)의 이야기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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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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