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SD&골든썸픽쳐스 제공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속 김명민(앤서니 역)과 정려원(이고은 역)의 키스신 예상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스틸사진 속 '앵꼬커플'은 기존의 티격태격한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침대 위 키스신을 연상하는듯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앤서니와 고은이 어떤 이유로 침대 위에서 키스하기 직전 상황까지 가게 됐는지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가 고은이 드라마 <경성의 아침>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 표절의혹을 풀기 위해 앤서니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0일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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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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