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굴욕, 13살 김새론과 눈높이 일치 '따라잡히겠소~'
기사입력 : 2012.12.09 오전 11:08
허경환 굴욕 / 사진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허경환 굴욕 / 사진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허경환 키 굴욕 당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맨 김준호, 박성호, 허경환, 김준현, 정태호, 양상국의 스마트 기기 없이 사는 일주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김새론은 홍인규와 과거 '뽀뽀뽀'에서 맺은 인연으로 이들의 숙소를 깜짝 방문했다.


김새론은 허경환을 본후 '우와, 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개그콘서트> '네가지' 코너에서 작은 키를 개그 코드로 승화시킨 허경환을 발견한 김새론이 허경환과 눈높이가 맞자 신기해 한 것.


함께 있었던 개그맨들도 "김새론과 허경환 키 차이가 별로 없군. 따라 잡겠다"고 놀리기도 했다.


허경환 굴욕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굴욕? 괜찮아 잘생겼잖아~", "허경환 굴욕 당할만큼 정말 그렇게 키가 작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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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허경환 , 김새론 , 인간의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