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배우들의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이종석(고남순 역), 박세영(송하경 역), 장나라(정인재 역), 최다니엘(강세찬 역) 등 <학교 2013>의 배우들은 마치 대본과 한몸이 된 듯 촬영 중간마다 대본과 함께하고 있다.
심지어 최창엽(김민기 역)과 김동석(김동석 역)은 식사 도중에도 한 손에는 수저를 나머지 한 손에는 대본을 쥐고 있을 만큼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놓지 못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이 들어가기 전 하나의 대본을 서로 나누어 보며 합을 맞춰보는 등 진지하게 몰입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학교 2013>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배우 중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모두 자신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하고 있다. 사소한 장면이라도 디테일 하나를 놓치지 않으려는 그들의 열정에 촬영장은 매일 열기가 뜨겁다"며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 속에서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애정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 2013> 3회는 오는 1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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