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김재원, 매서운 바닷바람 뚫고 '폭풍 키스'
기사입력 : 2012.12.08 오전 9:54
사진 : 빨간약 제공

사진 : 빨간약 제공


배우 한지혜와 김재원의 바닷가 키스 장면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해주(한지혜 분)와 강산(김재원 분)의 진한 키스신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의 한 바닷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한지혜와 김재원 두 사람은 그동안 애틋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던 것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진한 키스를 나눴다.


실제 촬영 당시 매서운 바닷바람이 살을 에는 듯 추운 날씨였지만 배우들의 진지한 모습에 전 스태프가 숨을 죽이고 연기를 지켜봤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쯤 키스신이 나오나 했더니 드디어!", "메이퀸 너무 재밌다", "한지혜, 김재원 달달해서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메이퀸>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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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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