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폭설, "역시 버스가 최고" 같이 탄 사람들 '계탔네'
기사입력 : 2012.12.06 오후 12:41
지창욱 폭설 지창욱 폭설 / 사진 : 지창욱 트위터

지창욱 폭설 지창욱 폭설 / 사진 : 지창욱 트위터


지창욱 폭설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지창욱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폭설. 차 갖고 학교 왔는데 차가 안 움직인다. 갇혔다. 차 버리고 버스타고 가요. 역시 버스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나 폭설로 버스마저 정체하자 지창욱은 지하철로 갈아타며 "버스 막혀서 지하철로 변경! 신분당선이 생겨서 참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다시 게재했다.


지창욱 폭설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중교통도 시원시원하게 이용하고 털털하네", "나 왜 저기 없었는데?", "지창욱 폭설 때문에 대중교통을?", "같이 탄 사람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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