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드라마·뮤지컬 종횡무진 활약 '제2의 전성기' 도래
기사입력 : 2012.12.05 오후 2:55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광현이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박광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인사를 드립니다. 청담동 앨리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광현은 2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집안과 외모, 실력을 갖춘 '엄친아' 차승조(박시후)의 절친한 친구 허동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주인공 프랭크 역을 맡아 데뷔 16년차 배우의 내공을 보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박광현은 12월 14일부터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에도 출연한다.


한편 박광현은 성남아트센터 발행 공연 잡지 '아트뷰' 12월호 커버스토리에서 16년 연기 인생에 대한 소소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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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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