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 고백, "우결 녹화 끝나도 광희가 생각나" 핑크빛 기류 포착!
기사입력 : 2012.12.04 오전 11:49
선화 고백 선화 고백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선화 고백 선화 고백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선화 고백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국내 최초 '슬립(Sleep) 토크쇼'를 표방한 코너 '수상한 산장'의 첫 선을 보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새 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배우 권오중-정찬, '우리 결혼했어요'의 황광희-선화 커플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원희는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광희와 선화에게 "'우결'녹화가 끝난 뒤에도 상대방을 떠올린 적 있냐"라고 물었고 이에 선화는 "물론 녹화 끝나고도 자꾸 생각나죠"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지금까지 여자를 진심으로 만나본 적이 많이 없었다. 비록 방송이지만 주기적으로 만나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 직접 한 번 해보면 이런 느낌을 알게 될 거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선화 고백에 누리꾼들은 "여태까지 아니라고 밀어내기만 하더니!", "우리 결혼했어요 하면 정말 헷갈릴 것 같긴 해", "둘이 정말 이제 꽤 핑크모드가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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