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공개, 현지인 오해 부르는 '이국적인 외모' 눈길
기사입력 : 2012.12.04 오전 11:33
권오중 아내 공개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권오중 아내 공개 / 사진 : MBC '놀러와' 방송 캡처


권오중 아내 공개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국내 최초 '슬립(Sleep) 토크쇼'를 표방한 코너 '수상한 산장'의 첫 선을 보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새 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첫 게스트로 배우 권오중-정찬, '우리 결혼했어요'의 황광희-선화 커플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오중이 혼혈 의혹을 해명할 때 정찬은 "권오중씨보다 그의 아내가 더 이국적"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권오중은 "해외에 나가면 아내는 현지인, 나는 일본인, 아이들은 중국인으로 본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또, 권오중은 26살의 나이에 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씨와 결혼했고 현재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이 있다고 밝혔다.


권오중 아내 공개에 누리꾼들은 "정말 이국적으로 생긴 가족", "26살 결혼할만하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권오중의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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