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세영이 첫 방송을 앞둔 설레임을 전했다.
KBS2 새 드라마 <학교 2013> 예쁘고 당찬 일명 '승리고 김태희' 송하경 역을 맡은 박세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교실 속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영은 교복을 입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다. 또, 박세영은 교실 속 칠판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박세영은 "<학교 2013>을 촬영하면서 아침에 등교하는 것처럼 촬영장에 가서 하교하는 것처럼 밤 촬영을 마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말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다. 연기자들 모두 학교 친구처럼 친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박세영은 "첫 방송을 앞두고 떨리기도 하지만 박세영만의 송하경을 만들어 갈 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세영 왕비 복장만 잘 어울리는 줄 알았더니 교복 입은 모습은 청순 그 자체", "박세영의 변신은 무죄", "박세영 교복 입으니 정말 학생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세영이 출연하는 <학교 2013>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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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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