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김재원의 위기에 시청률은 '쭉' 상승세
기사입력 : 2012.12.02 오전 11:11
사진 : MBC

사진 : MBC


'메이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 이성준)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주 시청률보다 1.7% 상승한 22.7%를 기록했다.


앞서 장도현(이덕화 분)은 천해주가 이금희(양미경 분)의 친 딸 유진이라는 사실을 알고 천해주를 떨어뜨려놓기 위해 유학을 권유했지만 실패했다. 이에 그는 유학 대신 강산(김재원 분)과 창희(재희 분)의 계약으로 해주를 유인해 그를 필리핀에 보내버릴 계획을 세워 두 사람을 위기에 빠지게 한다.


강산은 할아버지 죽음의 배후를 밝히기 위해 찾아간 창고에서 알수 없는 사람에게 머리를 맞아 정신을 잃었고, 그 시각 해주는 강산을 대신해 필리핀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위기에 빠진 해주에 창희가 다급히 전화를 걸어 현재 그녀가 위기에 빠졌음을 알려주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메이퀸'과 동시간대 첫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메이퀸 , 한지혜 ,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