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남궁민이 인형탈을 뒤집어쓰고 나타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여주인공 한세경(문근영 분)의 남자친구 소인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청담동 앨리스> 촬영 현장에서 인형 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는가 하면 인형탈을 얼굴까지 쓴 채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또, 촬영이 끝난 후 남궁민은 인형 옷을 그대로 입은 채 기념사진을 찍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청담동 앨리스>에 특별 출연하는 남궁민은 3회까지의 짧은 출연이지만 세경의 인생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극의 발단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로 굵직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궁민을 비롯해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청담동 앨리스>는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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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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