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정우성 지적 /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광희 정우성 지적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첫회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광희 정우성 지적.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실물이 낫다고 한다. 화면을 잘 받고 싶다"고 말한 정우성을 향해 "내 얼굴은 다 고친 얼굴이다. 화면에 잘 나오려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화면발 잘 받고 싶다. 어디를 고치면 좋을지 꼬집어 봐라"고 말했고 이에 광희는 "보톡스 맞으면 좋을 것 같다"며 "나잇살이 든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광희 정우성 지적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못말리는 광희 때문에 빵 터졌다", "광희가 정우성한테? 세월 앞에 장사 없네요", "광희 정우성 지적 너무 재밌었다. 무릎팍 도사 다시 부활해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릎팍 도사>는 9.3%(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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