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윤은혜 반전, 그녀는 다 알고있었다…시작되는 3色사랑
기사입력 : 2012.11.29 오후 12:20
보고싶다 윤은혜 반전, 보고싶다 윤은혜 반전 / 사진 : MBC '보고싶다'

보고싶다 윤은혜 반전, 보고싶다 윤은혜 반전 / 사진 : MBC '보고싶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윤은혜가 박유천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그려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보고싶다> 7회에서는 수연(윤은혜)과 해리(유승호)가 정우(박유천)의 존재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냈다.


정우와의 만남에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해리는 수연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수연은 "한정우 좋아서 만나거 아니야. 모른 척 했으면 알아서 갈 것이지 자꾸 귀찮게 하잖아. 괴롭히고 싶었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리는 "한정우..미워만 해야 돼"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4년만에 재회한 윤은혜, 박유천, 유승호의 피할 수 없는 삼각 러브라인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윤은혜와 박유천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재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보고싶다 윤은혜 반전으로 화제를 모은 MBC 수목극 <보고싶다> 8회는 오늘(2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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