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결혼식 라인업 / 사진 : 오중석 트위터
하하 결혼식 라인업이 화제다.
가수 하하와 별이 결혼식을 앞둔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의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김종국이 부르기로 결정됐다.
또한,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는 이례적으로 주례 없이 부모님의 축사와 스페셜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 길, 정형돈 역시 식장을 찾아 하하의 결혼식을 빛낼 예정.
하하 결혼식 라인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별 결혼식 하객만 해도 대박이겠다", "하하 결혼식 라인업 톱스타들 총 출동", "결혼식 사회, 축가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 오후 7시 결혼식을 올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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