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과거 발언, 15살 차이 극복 결혼에 '골인'한 원동력?
기사입력 : 2012.11.29 오전 11:13
소유진 과거 발언 결혼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더스타DB

소유진 과거 발언 결혼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더스타DB


소유진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5월 소유진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8일 그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소유진 과거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당시 소유진은 부모님의 나이차가 30세라고 고백한 뒤, "저도 결혼해서 아빠 같은 사람 만나서 엄마처럼 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MC인 공형진, 이영자는 "나이 30세 차이나도 상관없냐?"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엄마가 그것만은 닮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웃음을 지었었다.


이는 소유진의 예비신랑 백종원씨와 그녀가 15살의 나이차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게 한 것은 남다른 가정사 때문이라고.


한편, 소유진의 소속사 아시아콘텐츠브릿지 관계자는 지난 28일 소유진이 다수의 요식업체를 거느린 백종원 대표와 오는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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