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부부 결말 / 사진 : KBS2 '울랄라 부부' 방송 캡처
울랄라 부부 결말은 우여곡절 끝에 수남(신현준)과 여옥(김정은)이 재결합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울랄라 부부> 마지막회는 8.9% 시청률로, 전날 기록한 6.9% 보다 2% 상승한 수치로 종영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8.9%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드라마의 제왕>은 배우들의 호연에도 6.9%로 큰 변동은 없었다.
한편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는 12월 3일부터 최다니엘, 장나라, 이종석, 김우빈, 박세영 등이 출연하는 <학교 2013>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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