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신혜, 블랙수트 입고 본격미션 돌입 '포스 장난아냐~'
기사입력 : 2012.11.25 오전 10:42
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4HIM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가 블랙 수트를 입고 <런닝맨> 정예 요원으로 활약했다.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박신혜는 지난 주에 이어 '프리즘 타워의 금고'라는 작전명으로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한다.


김종국-하하와 한 팀을 이뤄 날씬한 몸매와 날렵함으로 테니스 라켓과 뜰채를 순식간에 통과한 그는 최종 관문인 물총 대전에서 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여저격수의 대범함까지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이번 블랙 수트를 입은 박신혜의 모습까지 확인하고 "방송 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달리는 박신혜 기대합니다.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무엇보다 최선을 다하는 박신혜의 모습을 시청자 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박신혜가 <런닝맨>을 즐겨보는 애청자이고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다보니 촬영이라기보다 진심으로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 이번 주 개인미션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박신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주에 이어 게스트로 투입된 박신혜와 이승기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121회는 25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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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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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런닝맨 ,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