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부부 가족사진, 백호랑이 변신 신현준 '존재감 甲'
기사입력 : 2012.11.25 오전 12:29
울랄라 부부 가족사진 / 사진 : 콘텐츠케이

울랄라 부부 가족사진 / 사진 : 콘텐츠케이


울릴라 부부 가족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27일 종영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신현준, 김정은, 엄도현이 밀가루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세 사람은 얼굴에 밀가루를 잔뜩 묻힌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신현준은 밀가루로 호랑이 분장을 하고 있어 김정은, 엄도현에 비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그의 코는 밀가루 범벅이 되어 더욱 부각되는 효과로 큰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울랄라 부부 가족사진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보내는 서비스 컷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11월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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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울랄라부부 , 신현준 ,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