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용돈 주원 용돈 / 사진 : 더스타 DB
주원 용돈이 공개돼 화제다.
주원은 최근 tvN eNEWS 화요일 코너 '찾아가는 맞춤형 힐링 서비스-스타 인터뷰 休(휴)'에서 한달 용돈을 공개했다.
주원은 수입을 묻는 MC의 질문에 "요즘 부쩍 늘어난 수입을 부모님께서 관리한다. 부모님께 한 달에 용돈 70만 원씩 받는다"고 답했다.
제작진이 믿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짓자 주원은 "특별히 돈이 필요할 때는 <1박 2일> 회식 때다. 내가 쏘는 날에는 형들이 '냉면만 시켜'라며 나를 배려해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은 또 뮤지컬을 하던 시기에는 8개월 동안 200만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교통비, 밥값을 제외하면 남는 돈이 없어서 팬들에게 택시비와 밥값을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한편 주원은 2013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의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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