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박신혜가 런닝맨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007 워터 스나이퍼' 특집에서는 특별 요원으로 박신혜가 출연해 '여자 저격수'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안경을 쓰고 목도리를 한 청초한 모습으로 등장한 박신혜는 런닝맨 정예요원으로 합류해 김종국, 하하와 한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박신혜는 노랑팀의 홍일점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미션을 수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박신혜는 원형틀 통과하기 미션에서 날씬한 몸매와 날렵함으로 테니스 라켓과 뜰채를 순식간에 가볍게 통과하는가 하면 조용히 숨어 있다가 유재석을 아웃시키고 이승기와 지석진을 끝까지 노리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방송을 접한 누리들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박신혜. 뭐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박신혜가 이렇게 맹활약할 줄이야. 앞으로 예능 자주 출연해주세요", "박신혜 역시 민낯이 진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