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런닝맨 / 사진 : 4HI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신혜가 '런닝맨'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11월 12, 13일 양일간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이승기와 함께 초대됐다.
이날 김종국, 하하와 팀을 이루어 진행된 '런닝맨' 촬영은 강남, 분당, 홍대 인근에서 진행됐고 곧 누리꾼들의 목격담을 통해 박신혜, 이승기의 '런닝맨' 출연 소식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박신혜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는 어려운 미션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며 카메라도 따라잡기 벅찰 정도로 열심히 달려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박신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모두들 정~말 잘 달리셔서 깜짝 놀랐다. 촬영하는 내내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라고 깜짝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의 '런닝맨' 활약도는 오늘(1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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