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송민정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대본삼매경에 빠졌다.
KBS2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이 넘치는 홍승아로 분한 송민정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16일 오전 공개됐다.
스틸 사진 속 송민정은 극 중 쌍둥이 자매 언니 홍승희(황선희 분)의 결혼식 장면을 위해 식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송민정은 이어 트렌치 코트를 입고 환한 미소로 연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함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70년대에는 찾아볼 수 없는 국보급 미모 송민정",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드라마라 항상 보고 있는데 송민정의 매력에 점점 빠지고 있다", "송민정 웃을 때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아, 사랑아>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