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배우+스태프 한 자리에 모여 '드라마 대박기원!'
기사입력 : 2012.11.15 오전 9:46
사진 :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사진 :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 대박예감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경기도 안성시 모 세트장에서 드라마 <학교 2013> 정식 고사 현장에 이민홍, 이응복 감동을 비롯 장나라, 최다니엘,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박해미, 류효영 등 연기자들이 모여 무사 촬영과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이날 현장은 진중한 분위기와 속에서 100여 명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염원을 담은 절을 올려 발 디딜 틈 없이 장관을 이루었다는 후문.


이에 장나라는 "스태프들이나 연기자들이 서로 연기하면서 진심이 통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고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다니엘 역시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끝까지 건강하게 무사히 촬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하면 하늘이 알아 주실거라 믿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학생 대표로 이종석은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촬영할 수 있기를 바라고 저희는 선배님들을 잘 믿고 따라가겠다"며 "다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10년 만에 부활해 국민 청춘 드라마의 맥을 이어가는 <학교 2013>은 오는 3일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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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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