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김재원, 대본 보는 모습에도 '강산'이 보여
기사입력 : 2012.11.15 오전 9:22
김재원 / 사진 : 핑크스푼 미디어

김재원 / 사진 : 핑크스푼 미디어


김재원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주말극 '메이퀸'에서 강산 역을 맡아 밝고 따뜻하면서도 자신의 일에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김재원이 대본을 보고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재원은 파란색 체크무늬 남방에 짙은 갈색 하의를 매칭해 입고 있다. 그의 하얀 피부가 짙은 색 옷과 대조되며 마치 후광을 비추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메이퀸'의 강산 같은 환한 김재원의 미소는 그의 배역 몰입도를 보여주는 대목. 실제 그는 매회 다채로운 감정들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재원 대본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본만 봐도 즐겁나보네, 훈훈해", "김재원씨 미소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비타민 같은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퀸'에서 김재원과 한지혜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메이퀸 , 김재원 , 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