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여정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스타일 조선'과 함께 작업한 주얼리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던 조여정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실루엣이 드러나는 블랙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자신의 사진들을 모니터하고 있다. 또 카메라를 향해 백만불짜리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도 그녀를 따라 미소 짓게 한다.

촬영 당시 조여정은 매 컷마다 다른 느낌의 의상을 입고 프로다운 다양한 포즈와 매혹적인 표정들로 현장 스태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환한 미소에 나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항상 밝은 모습의 조여정 보기 좋다", "다음 작품도 어서 정해졌으면 좋겠다", "조여정 미모에 물이 오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여정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사랑스러운 부산아가씨 고소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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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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