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성 /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배우 지성의 붓글씨 편지가 화제다.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지성의 붓글씨 편지는 드라마 촬영 중 감독님께 전한 것으로 최근 현장 분위기와 재치를 전해주고 있다.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지성은 이번 감독님께 드린 고려편지를 통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9회와 10회에서 보여진 극중 지상의 캐릭터 또한 익살맞고 위기를 잘 모면해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사극에 새로운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SBS드라마 ’대풍수’는 지난 주 9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방송돼 극의 발빠른 긴장감과 시청자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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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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