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유천 / 씨제스 제공
박유천이 강력반 형사로 완벽히 변신하는데 준비를 마쳤다.
박유천은 최근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서 수감자를 향해 주먹을 겨누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통 멜로 ‘보고싶다’에서 박유천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잃게 된 첫사랑을 찾고, 그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해 강력계 형사가 된 ‘한정우’역을 맡았다.
드라마 관계자는 “극중 강력계 형사를 맡고 있는 만큼 와일드하고 매서운 눈빛을 보여줬다”며 “박유천의 극중 직업이 강력반 형사인 만큼 곳곳에 가미된 액션씬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앞서 12일 공개한 박유천의 노래방 열창사진은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들의 스토리로 전환되는 연결고리이자 성인 한정우의 첫 씬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어린 정우와 수연의 이별을 예고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3회는 14일(내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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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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