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매니지먼트 숲 제공
배우 정일우가 '2012 MAMA' 시상자로 참석한다.
지난 8일 대만 첫 팬미팅 '첫눈의 약속' 전석을 매진시킨 정일우가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wrds(이하 2012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2 MAMA'에는 정일우를 비롯해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왕리홍, 성룡 등 아시아 스타들이 대거 참석, K-POP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에 최근 팬 사인회로 말레이시아에 방문해 3천여명의 아시아 팬들과 중동 팬들이 모여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은 정일우는 이날 레드카펫 파티 참석에 이어 시상자로 선정돼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2012 MAMA는 오는 30일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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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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