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신 스태프 트위터
씨엔블루 이정신의 매너 다리가 포착됐다.
한 스태프에 의해 촬영된 사진에서 이정신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과 헤어를 수정 중인 스태프를 배려해 몸을 남추고 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이정신은 시크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으며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배우 포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배우 이정신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정신은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강성재 역을 맡아 속 깊고 애교 넘치는 국민 막내 아들로 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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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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