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JYJ 박유천의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고는 합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를 푹 눌러 쓴 박유천이 한 손에 대본을 들고 무엇인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 된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아역들의 호연 속에 방송 직후 주요 온라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에 박유천은 극 중 강력반 형사 한정우 역을 맡아 본격 성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에 이은 박유천의 성인 연기 기대됩니다", "박유천이 보고싶다", "어제 보고싶다 보고 완전 빠져들어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이 출연하는 <보고싶다>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