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엽 트위터
배우 이상엽이 도시락 선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순정박변 박준하 역을 열연 중인 배우 이상엽이 훈훈한 팬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엽의 절대 서포터 '라온'에서 밤샘 촬영의 연속에 지친 집 밥이 그리웠을 우리 연기자들과 스태프분들에게 따끈따끈한 도시락을 선물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맛에 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도시락을 양손에 한 아름 안고서 특유의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상엽은 특히 셔츠에 베스트를 매치한 채 댄디한 수트 룩을 완성해 훈훈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엽 씨 정말 좋겠어요. 팬 사랑도 훈훈한 박변", "이상엽 미소 한번 보면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다", "이상엽 씨 도시락 먹고 힘내서 착한남자 끝까지 파이팅 하는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엽을 비롯해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이유비 등이 출연하는 <착한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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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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