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김구라 빈자리 노린 '신의 한 수?'
기사입력 : 2012.11.05 오전 11:59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전현무 라디오스타 욕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KBS 퇴사 후 프리선언을 한 전현무가 출연해 첫 공중파 입성을 알렸다.


전현무는 MBC 드림센터에서 방문증을 끊고 박슬기와 함께 방송사를 견학했다. 전현무는 <섹션TV 연예통신> 작가들에게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미인들이냐. 작가냐 연예인이냐"며 "2월 말쯤 회식 한 번 합시다"라고 출연 욕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가장 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꼽으며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착한 토크는 잘 안된다. 거기 한 자리 정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섹션TV 연예통신>은 안고 갑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봄 개편 때 봅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MBC 입성 기념으로 MBC 로비에서 당당하게 샤이니 '루시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전현무 ,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