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동생바보, 이유비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행운아?
기사입력 : 2012.11.04 오전 2:32
송중기 여동생바보 / 사진 :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홈페이지

송중기 여동생바보 / 사진 :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홈페이지


송중기 여동생바보 등극이 화제다.


지난 31일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착한 남자'의 강마루와 강초코로 오누이 사이를 맡고있는 송중기와 이유비가 다정한 모습을 보여 송중기 여동생바보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중기는 이유비와 극중 러브라인을 이루는 이광수의 촬영을 보며 "몰입해, 나 신경쓰지 말고"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나 진짜 너 사랑하잖아"라는 말로 여동생을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중기는 이유비의 볼을 쓰다듬거나 멀리서 흐뭇한 오빠미소를 짓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여동생바보, 난 송중기바보", "이유비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부러워요 이유비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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