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지성-김소연 첫 현장사진, 성인배역 등장에 '기대UP'
기사입력 : 2012.10.27 오전 11:16
'대풍수' 지성 김소연 / 사진 : 나무엑터스

'대풍수' 지성 김소연 / 사진 : 나무엑터스


'대풍수'에 지성, 김소연 첫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극 '대풍수'의 오는 11월 1일 8회분 부터 아역들의 호연에 뒤이어 성인배역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에 남녀 주인공 배우 지성과 김소연의 현장 사진이 첫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성과 김소연을 몰입도 높은 표정과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성과 김소연은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가진 만큼 서운관 생도복을 입은 모습이 남달라 눈길을 끌며 성인 분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어린 지상(지성 분)이 죽을 위기에서 어린 해인(김소연 분)의 도움으로 살아나며 두 사람이 성인이 되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조명한 SBS 수목극 '대풍수'는 매주 9시 55분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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