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솔미가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2'에 합류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솔미는 다음 달 초 목적지인 남미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로 떠날 예정이다"며 "이번에 함께 도전하는 멤버로는 김병만, 추성훈, 박정철, 노우진, 엠블랙 미르 등으로 구성된 팀이며 박솔미는 그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도전에 나선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박솔미는 그동안 아프리카 오지에서 봉사활동을 자주 경험했기 때문에 정글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정글의 법칙>은 시베리아, 마다가스카르 등 오지에서 희귀한 동식물과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인간이 쟁취하려는 생존법칙을 보여줬던 터라 홍일점 박솔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에 박솔미는 "정글에서 잘 적응해 멤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솔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촬영 중 부상을 당하면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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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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