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아역 시절, '그대로 자라서 다행이야' 모태미녀 입증
기사입력 : 2012.10.23 오후 12:37
김민정 아역 시절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tvN '제3병원'

김민정 아역 시절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tvN '제3병원'


김민정 아역 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93년 김민정이 출연했던 영화 <키드캅> 속의 한 장면으로 사진 속 김민정은 쌍커풀 없는 큰 눈, 도톰한 입술, 뽀얀 피부까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김민정 아역 시절 사진과 함께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 스틸사진에서도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김민정 아역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모태미녀",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자랐네", "키드캅 때도 예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정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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