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팬 서비스 위해 현장사진 대방출 '셀카란 이런 것'
기사입력 : 2012.10.23 오전 10:15
신의 김희선 / 사진 : 김희선 팬카페, 웨이보

신의 김희선 / 사진 : 김희선 팬카페, 웨이보


김희선이 특별한 팬 서비스를 진행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은수 역을 열연 중인 배우 김희선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자신의 팬카페와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는 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촬영 대기 중에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의>의 출연 중인 박세영(노국공주 역), 김미경(최상궁 역)과 함께 삼총사 셀카를 찍는 등 촬영장 속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김희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희선은 수시로 팬카페에 들러 현장사진을 투척하고, 생일을 맞은 팬에게 축하케이크를 선물하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했다"며 "평소에 기부천사로 선행을 쌓아온 김희선은 팬들에게도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신의'를 지켜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촬영에 바쁠 텐데 이렇게 사진까지 챙겨주다니 친절해", "김희선 팬 사랑 훈훈하네요", "김희선 미모는 정말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이 출연하는 <신의>는 오늘 밤 10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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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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